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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은 막말… “XX 짜증나, 혼나기 싫으면 조용히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11 09:17
2013년 10월 11일 09시 17분
입력
2013-10-11 09:09
2013년 10월 11일 0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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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정하은 막말’
정하은이 동료에게 막말을 서슴지 않아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4(이하 도수코4)’에서는 참가자 정하은과 황현주의 갈등이 보여졌다.
이날 두 사람은 한 방에 배정, 침대에 누워있던 정하은은 황현주에게 “너 착한척하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황현주는 “가식 떤 적 없다. 나는 언니가 가식 같다”고 맞받아쳤다.
정하은은 “너 정말 싸가지 없다”면서 “너는 내가 싫어하는 행동을 먼저 했다. 내가 분명 말했는데 흘려 듣냐”고 소리를 높였다.
이어 “닥치고 가만히 있어. XX 짜증나. 혼나기 싫으면 조용히 해”라고 격하게 막말을 내뱉었다.
‘정하은 막말’에 네티즌들은 “중학교 때 좀 노셨나?”, “방송에서 빨리 하차시켜라”, “제작진은 이걸 왜 내보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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