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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미쓰에이 수지, ‘절친’ 아이유 홍보 나서…“한낮의 꿈 좋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11 10:19
2013년 10월 11일 10시 19분
입력
2013-10-11 10:04
2013년 10월 11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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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아이유 좋다’
인기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절친’ 아이유를 응원하고 나서 화제다.
8일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낮의 꿈(feat. 양희은) - 아이유 좋다”는 글을 올리며 새 앨범을 공개하고 컴백활동에 돌입한 아이유의 홍보녀로 나섰다.
아이유의 ‘한낮의 꿈’은 대 선배가수인 양희은과 함께 부른 곡. 아이유는 7일 기자회견 당시 “녹음된 것을 듣고 놀랐다. 양희은 선생님이 혼자 불렀어야 하는 곡”이라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아이유는 타이틀곡 ‘분홍신’을 포함해 13트랙이 담긴 정규 3집 ‘모던 타임즈’를 공개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1년 5개월만에 화려한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
가수임을 입증했다. 여기에 4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과시했다.
이른바 ‘수지 아이유 좋다’홍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아이유 좋다, 나도 좋다”, “수지 아이유 좋다는데 듣고 싶어지게 만드네”, “수지 아이유 좋다니까 나도 괜히 아이유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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