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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볼뽀뽀, 링컨과 ‘쪽’… 삼촌팬 “진심으로 부러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11 15:57
2013년 10월 11일 15시 57분
입력
2013-10-11 15:55
2013년 10월 11일 15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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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연 인스타그램
‘태연 볼뽀뽀’
소녀시대 태연이 링컨과 ‘볼뽀뽀’했다.
태연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역스타 링컨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은 태연과 링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태연은 링컨의 키에 맞춰 무릎을 직접 꿇기도 했다.
‘태연 볼뽀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삼촌 팬들 부럽겠다”, “링컨에 빙의되고 싶다”, “진심으로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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