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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 훈남아들… “아빠 속옷, 디자인 예뻐서 탐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14 09:30
2013년 10월 14일 09시 30분
입력
2013-10-14 09:23
2013년 10월 14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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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박준규 훈남아들’
탤런트 박준규의 훈남아들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는 박준규와 그의 아들 박종찬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종찬은 “질 좋은 속옷을 입어야 할 때 아빠 속옷을 입는다”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아빠는 속옷도 좋은 걸 입으신다. 디자인도 예뻐서 너무 탐난다”고 속옷을 뺏어 입는 이유를 설명했다.
‘박준규 훈남아들’ 고백에 네티즌들은 “박준규를 닮은 듯 안 닮았어”, “박준규 훈남아들 잘생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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