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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개리 권투 실력, 복싱 10년차 ‘경호학과 졸업의 위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14 10:12
2013년 10월 14일 10시 12분
입력
2013-10-14 10:09
2013년 10월 14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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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권투 실력’
개리가 ‘런닝맨’을 통해 권투 실력을 뽐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멤버들과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민정, 천정명 등은 체육관을 찾았다.
이날 미션 장소가 체육관임을 알게된 멤버들은 “개리 권투 잘하는데… 설마 진짜 권투하는 건 아니겠지?”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개리는 10년 동안 취미생활로 권투를 해왔다고 한다.
‘개리 권투 실력’에 네티즌들은 “개리 다시 봤다”, “멋있다”, “개리 권투 실력에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리는 용인대학교 경호학과를 졸업했다. 또한 태권도와 합기도 등 총 8단의 무술 실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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