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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남편 조기영 “아내, 술취해 남자처럼 애정 표현” 폭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14 11:11
2013년 10월 14일 11시 11분
입력
2013-10-14 11:00
2013년 10월 14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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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여유만만' 방송 화면
‘고민정 남편 폭로’
조기영 시인이 아내 고민정 KBS 아나운서의 주사를 폭로했다.
1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고민정 아나운서와 그의 남편 조기영 시인이 출연해 부부애를 과시했다.
조기영 시인은 "고민정이 회식 끝나고 술에 취해 들어오면 남자들이 하는 행동을 한다"면서 "벌렁 누워서 '양말 좀 벗겨봐'라고 하더라. 남자들이 술김에 하는 애정 표현도 한다"고 고민정 아나운서의 주사를 폭로했다.
당황한 고민정은 "사실 그런 남편의 모습을 원했는데 남편은 회식이 없는 직업이라 내가 그러는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에 조기영 시인은 "나는 맨 정신이니까 아내의 술 냄새를 못 견디겠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민정 아나운서는 조기영 시인과 2005년 10월 결혼식을 올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고민정 아나운서-남편 조기영 시인. 사진= KBS2 '여유만만'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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