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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토르’ 톰 히들스턴 내한, 기자회견에서 장난꾸러기 본능 드러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14 15:15
2013년 10월 14일 15시 15분
입력
2013-10-14 14:26
2013년 10월 14일 14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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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다크월드' 기자회견에 참석한 톰 히들스턴. 국경원 동아닷컴 기자 onecut@donga.com
톰 히들스턴 토르:다크월드
헐리우드 배우 톰 히들스턴이 숨길수 없는 장난기를 드러냈다.
톰 히들스턴은 1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토르:다크월드' 공식 기자회견에 제작자 케빈 파이기와 함께 참석했다.
톰 히들스턴은 이날 포토타임 행사에서 토르의 무기 '묠니르 망치' 조각품으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재 좌중을 웃겼다.
영화 '어벤져스'에서 악역 로키 역으로 출연해 세계적인 유명세를 탄 톰 히들스턴은 개봉 예정인 '토르: 다크 월드'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13일 한국을 방문했다. '토르: 천둥의 신'의 후속작인 '토르: 다크 월드'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사진=국경원 동아닷컴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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