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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엄친딸… “美 명문고 다녀, 난 ‘휘발성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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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5 09:21
2013년 10월 15일 09시 21분
입력
2013-10-15 08:52
2013년 10월 15일 0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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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제공
‘한승연 엄친딸’
카라 한승연이 ‘엄친딸’임을 밝혔다.
한승연은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 녹화에서 미국 명문고 출신임을 고백했다.
이날 한승연은 “뉴저지에서 랭킹 높은 국립학교 테너플라이하이스쿨을 다녔다. 하지만 재학 중에 오디션에 합격해 자퇴하고 한국에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학창시절 성적도 나쁘진 않았다. 내 입으로 말하긴 민망하지만 전교 1등도 해본 적이 있다. 빨리 외우고 빨리 잊는 ‘휘발성 메모’를 갖고 있다”면서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한승연 엄친딸’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승연 엄친딸이었어? 대박”, “한승연 공부 잘했네”, “한승연 자퇴해서 아쉽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승연이 출연하는 KBS 2TV ‘1대100’은 15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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