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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이상형 고백, 화려한 글래머러스… “글래머의 기준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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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10-15 10:16
2013년 10월 15일 10시 16분
입력
2013-10-15 10:14
2013년 10월 15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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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힐링캠프'
‘주상욱 이상형 고백’
주상욱 이상형 고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성유리는 “오빠(주상욱)가 원래 화려하고 글래머러스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스타일리스트에게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주상욱은 “글래머의 기준이 뭐냐. 크게 신경 써 본 적 없다”고 해명했지만 반응이 이상하자 “진짜 아니다. 방송 나가면 다음날 ‘주상욱 이상형 화려한 글래머’라고 기사가 난다. 그래도 검색어 1위는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상욱 이상형 고백’에 대해 네티즌들은 “주상욱 정말 매력있네”, “정말 검색어 순위에 올랐네”, “주상욱 당황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주상욱 이상형 고백’과 함께 과거 성유리에게 사심을 가졌던 것에 대한 고백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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