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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손예진 망언, “내 머리 작은 축에 끼지도 않아… 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15 10:53
2013년 10월 15일 10시 53분
입력
2013-10-15 10:52
2013년 10월 15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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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망언’
손예진이 머리크기를 두고 망언을 펼쳐 화제다.
지난 14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손예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이 “예쁘고 머리가 작으면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고 손예진은 “난 작은 축에 끼지도 않는다”고 망언을 했다.
방청객들은 곧바로 야유를 쏟아냈고 손예진은 환하게 웃어 보이며 분위기를 넘겼다.
‘손예진 망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사람의 욕심은 끝이없다”, “그래서 어쩌라고?”, “예쁜 사람들이 욕심이 더 많은 법이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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