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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폭풍성장, ‘매직키드 마수리’ 꼬마에서 숙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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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5 14:13
2013년 10월 15일 14시 13분
입력
2013-10-15 11:19
2013년 10월 15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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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폭풍성장’
아역배우 출신 정인선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다.
지난 14일 오후 정인선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펠리스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인선은 아역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숙녀의 모습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인선은 지난 2002년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데뷔했고 이후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아역배우로 출연했다.
정인선 폭풍성장 모습에 네티즌들은 “정인선 폭풍성장, 이제 다 컸네”, “정인선 폭풍성장의 좋은 예”, “정인선 폭풍성장, 과거 모습은 어디로?”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1일 첫방송되는 ‘빠스껫-볼’은 일제강점기로부터 광복 이후 분단에 이르는 격동의 시대에 농구를 등불 삼아 어둠을 헤쳐나가는 청년들의 사랑, 갈등, 화합, 감동적인 승리의 이야기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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