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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주상욱 “25살에 이병헌 아역 캐스팅됐지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15 12:48
2013년 10월 15일 12시 48분
입력
2013-10-15 11:22
2013년 10월 15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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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주상욱 '올인'
배우 주상욱이 SBS 인기 드라마 '올인'에서 이병헌의 아역으로 캐스팅 됐다가 번복 된 일화를 전했다.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배우 주상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주상욱은 신인 배우 시절을 떠올리며 "25세 때 '올인' 공개 오디션을 통해 아역에 캐스팅 됐지만 촬영을 며칠 앞두고 연락이 안 오더라"고 말했다.
주상욱은 "당시 대표님이 '이 작품은 너랑 맞지 않는다'고 말해 굉장히 큰 충격을 받았었다"며 "그 충격에 군대를 가고 이병 때 내무반에서 '올인'을 시청하며 내 자신을 자책했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내대신 그 역할을 하셨던 분을 보니 정말 연기를 잘하더라. 내가 부족한 거였다"며 "10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사건이다"고 말하며 소심한 뒤끝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주상욱이 캐스팅 됐던 '올인' 속 이병헌의 아역은 배우 진구가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주상욱은 "사실 이 얘기를 하도 많이 해서 '올인' 관계자분들이 '그 만 해라'고 핀잔을 주실지도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상욱은 이날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호흡을 맞췄던 성유리와 이상우의 스캔들 소식을 듣고 배신감을 느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성유리는 "주상욱의 이상형은 화려하고 글래머러스한 여성이라고 들었다"고 폭로해 화제가 됐다.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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