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이상형, “10살 어린 화려한 글래머” 성유리가 대신 고백

▲ 주상욱 이상형, “10살 어린 화려한 글래머” 성유리가 대신 고백

‘주상욱 이상형 고백’

배우 성유리가 동료배우 주상욱의 이상형을 대신 고백해 화제다.

성유리는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초대손님으로 출연한 주상욱의 잘 알려지지 않은 모습을 공개했다.

MC 성유리는 평소 친분이 있는 주상욱에게 “주상욱 씨가 외롭다고 하길래 내가 아는 여자 후배를 소개해 주려 한 적이 있다”며 “주상욱 씨는 화려하고 글래머러스한 여자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주상욱은 “대체 글래머의 기준이 뭐냐. 나는 글래머에 대해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며 답했고 또 다시 성유리는 “주상욱 씨의 스타일리스트가 화려한 글래머를 좋아한다는 제보를 해주셨다”고 말해 주상욱을 당황케 했다.

주상욱은 “이렇게 방송이 나가면 다음날 인터넷 기사엔 ‘주상욱 이상형, 화려한 글래머’라고 나올 것”이라고 걱정하자. MC 김제동이 “검색어 1위 좋아하지 않느냐”고 묻자 주상욱은 “저, 좋아합니다”고 대답하며 멋쩍게 웃음지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주상욱 이상형 고백에 네티즌들은 “화려한 글래머의 기준은?“, “주상욱 이상형 고백...꼭 만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주상욱 이상형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