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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폭풍성장...늘씬한 8등신 몸매, “살인의 추억 꼬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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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5 21:21
2013년 10월 15일 21시 21분
입력
2013-10-15 19:28
2013년 10월 15일 1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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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이
아역배우 이미지를 깨고 성숙한 숙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인선은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펠리스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지난 2002년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얼굴을 알린 정인선은 이후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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