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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이기영 “이효정과 형제 사이…같은 작품 안한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15 21:53
2013년 10월 15일 21시 53분
입력
2013-10-15 21:53
2013년 10월 15일 2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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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이효정 1대100
이기영 이효정
배우 이기영이 배우 이효정과 형제 사이라고 고백했다.
이기영은 15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 퀴즈의 달인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기영은 "배우 이효정과 친형제 사이"라며 "만약 같은 작품에 형의 이름이 있으면 작품을 포기했다. 함께 하기 어렵다"라고 털어놓았다.
이기영은 "세 살차이지만 어려운 형님"이라면서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함께 출연했을 때는 형님보다 내가 더 높은 직급이라 마음껏 소리칠 수 있어 좋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1인에 맞서는 100인 군단으로는 요요 퍼포먼스팀 '스마일 요요', 철인3종클럽 동호회 '인천 나르샤', 서울대 과외의 달인 '서울대 가실게요', 대학생 공연봉사동아리 '미르모델단', 우수숙련기술인 국민스타팀, 연예인 퀴즈군단 김종석, 산이, 이원구, 타히티(지수·아리)와 70인의 예심통과자들이 참여했다.
<동아닷컴>
사진=이기영 이효정 1대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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