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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부라더스, 과자 좀 치워… “먹방의 신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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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6 11:29
2013년 10월 16일 11시 29분
입력
2013-10-16 10:17
2013년 10월 16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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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하정우 부라더스' 갈무리
‘하정우 부라더스’
하정우 부라더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tvN ‘하정우 부라더스’에서는 영화 ‘롤러코스터’의 하정우, 정경호, 한성천, 김재화, 최규환, 강신철, 고성희, 이지훈 등이 무박 2일로 즉흥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하정우는 직접 운전을 하며 일산으로 향하던 중 “오징어 땅콩 맛의 과자 딱 두 알만 줘, 그럼 일산까지 버틸 수 있어”라고 말했다.
이어 하정우는 끊임없이 과자를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과자를 계속 먹는 모습을 발견한 하정우는 과자를 치워 달라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정우 부라더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맛있게 먹네”, “먹방의 신답네!”,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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