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 여진구, 웃는 모습은 영락없는 17세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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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16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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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여진구가 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긴다.

여진구가 영화 ‘화이’에서 광기 어린 화이 역으로 첫 스크린 데뷔를 성공적으로 했다. 여진구가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17세 소년 화이가 숨겨진 충격적 진실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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