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수(23)와 여진구(16)가 7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찍은 '키스신'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여진구는 16일 연예매체 eNEWS와 인터뷰에서 "누나(하연수)가 미안해하더라"면서 "(키스신이) 불법은 아니지 않냐"고 키스신 소감을 전했다.
앞서 하연수도 9월 16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여진구와 키스신에 대해 "모기에 많이 물렸지만 여진구와 키스신을 무사히 마쳤다. 여진구가 키스신이 처음이라고 했다. 미안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진구와 하연수는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의 시트콤 '감자별 QR3'에서 강렬한 키스신을 선보여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전 재산을 엄마가 탕진해 망연자실한 하연수에게 여진구는 기습키스로 마음을 전했다. 여진구와 하연수의 키스신은 이들의 로맨스가 본격화될 것임을 시사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여진구-하연수 키스신, 불법은 아니지", "여진구-하연수 키스신, 화끈한 키스신이었다", "여진구-하연수 키스신, 깜짝 놀랐다", "여진구-하연수 키스신, 앞으로 기대된다", "여진구-하연수 키스신, 너무 강렬해서 충격", "여진구-하연수 키스신, 나이차는 안 느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