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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친언니 ‘미코’ 출신 고백…데프콘 ‘흑심 작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16 17:43
2013년 10월 16일 17시 43분
입력
2013-10-16 17:30
2013년 10월 16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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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권리세 친언니 권리애/MBC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권리세가 친언니가 미스코리아 출신이라고 밝혔다.
레이디스 코드의 권리세는 최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 참여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권리세는 자신이 '미스코리아 일본 진(眞)' 출신이라며 "친언니 또한 미스코리아 일본 선(善) 출신이다"라고 자매가 미스코리아 출신이라고 밝혔다.
앞서 권리세는 2009년, 친언니 권리애는 2007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일본'에 각각 참가한 바 있다.
그러자 MC 데프콘은 "대단한 유전자"라며 "친언니는 어디에 있나, 결혼은 했냐"고 권리세의 친언니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권리세가 "친언니가 남자친구가 없다"고 말하자, 데프콘은 권리세를 "처제"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권리세의 친언니 권리애는 지난해 11월 MBC '위대한 탄생3'에 출연해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권리세가 출연하는 '주간아이돌'은 16일 오후 6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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