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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남장, “커피프린스 윤은혜만큼 잘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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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6 19:03
2013년 10월 16일 19시 03분
입력
2013-10-16 18:41
2013년 10월 16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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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민아 남장’
민아 남장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시트콤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 민아는 머리를 짧게 자른 미소년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민아는 지난 2007년 방송된 MBC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의 고은찬(윤은혜 분) 역을 맡아 카페에 취업하는 남장여자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에 ‘커피 프린스 1호점’의 사장 최한결(공유 분) 역할은 개그맨 장동민이 맡아 웃음을 자아냈다.
‘민아 남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아 남장도 잘 어울리네!”, “민아 연기도 꽤 하네?”, “장동민 역할 너무 웃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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