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예 득녀…“엄마 닮은 예쁜 딸 순산”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17일 0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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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선예 득녀 트위터
사진제공=선예 득녀 트위터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25·민선예)가 딸을 순산했다.

선예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 딸을 8시간 만에 순산했습니다"라며 "탄생 축하 선물도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라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갓 태어난 선예의 딸의 사진이 담겨 있다. 선예는 작은 아기 손이나 발을 잡고 있는 모습을 살짝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앞서 선예는 2년 동안 교제해온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1월 26일 결혼한 뒤 연예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선예의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은 "선예 득녀, 축하 드려요", "선예 득녀, 너무 예쁘네요", "선예 득녀, 행복해 보여요", "선예 득녀, 엄마 닮았으면 예쁠 듯", "선예 득녀,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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