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 친구2 김광규, 볼 잡으며…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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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17일 14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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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오성, 김우빈, 김광규(왼쪽부터)가 17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친구2’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친구2’는 장동건 살해 혐의로 복역한 유오성의 17년 후 스토리를 담았다. 친구2는 11월 개봉 예정.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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