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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차노아 집행유예, 최다니엘 구속… “차승원 속이 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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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7 15:38
2013년 10월 17일 15시 38분
입력
2013-10-17 13:39
2013년 10월 17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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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투웍스 엔터테인먼트
‘차노아 집행유예’
배우 차승원 아들 차노아의 집행유예 소식이 전해졌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합의1부(부장판사 함석천)는 17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 등으로 기소된 차노아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차노아는 지난 3월 DMTN 멤버 최다니엘(23)과 방송인 비앙카 모블리(25) 등 4명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됐다.
이어 차노아는 대마초 혐의와 별도로 미성년자 K양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지난 8월 1일 고소당한 바 있다.
현재 차노아의 성폭행 혐의 사건은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차노아 집행유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승원이 속이 타겠다”, “최다니엘 배우인 줄 알았네”, “대마초는 절대 금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다니엘은 대마초 매매·알선·흡연한 혐의 등으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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