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자유로가요제, 벌써부터 줄서서 대기…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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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17일 14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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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자유로가요제’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가 17일 저녁 7시 임진각에서 열린다. 무한도전은 17일 오전 일산MBC 드림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가요제에 참가하는 보아도 자신의 트위터에 일시와 장소를 올려놓고 홍보하기도 했다.

‘무도 자유로가요제’ 소식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임진각에 도착해 줄서서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커뮤니티 사이트들과 SNS상에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대기하는 모습의 ‘현시각 상황’을 담은 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본 공연을 보기위해 족히 5~6시간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무도 자유로가요제’에 네티즌들은 “이번에도 정말 기대”, “꼭 한 번 가서 보고 싶다”, “나라꼴이 이 모양인데 무슨 가요제냐”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가요제는 유재석과 유희열의 ‘하우두유둘’, 박명수와 프라이머리의 ‘거머리’, 정준하와 김C의 ‘더블플레이’, 정형돈과 지드래곤의 ‘형용돈죵’, 길과 보아의 ‘갑’, 하하와 장기하와 얼굴들의 ‘세븐티 핑거스’, 노홍철과 장미여관의 ‘장미하관’ 이 함께 무대를 선보인다.

17일 녹화된 ‘무한도전 가요제’는 26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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