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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이유 망언 “연습에 종아리 두꺼워져”… ‘도대체 어디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17 17:52
2013년 10월 17일 17시 52분
입력
2013-10-17 17:26
2013년 10월 17일 1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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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방송 화면
아이유 망언이 화제다.
가수 아이유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신곡 '분홍신'과 관련한 여러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DJ 정찬우는 아이유에게 "이번 신곡 '분홍신'이 나오자마자 차트 1위를 하고 있다.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 한편으로는 노래가 좀 길기도 한 것 같고 한데… 뒤에서 힘들지 않나?"고 물었다.
아이유는 "힘들다. 노래도 노래지만 가사 그대로 빨간 구두를 신고 마음대로 춤을 춰야 하는 안무가 있어서 힘들다. 연습을 많이 했는데 그 바람에 종아리가 많이 두꺼워졌다"고 말했다.
이에 DJ 정찬우는 "이게 두꺼워진 건가? 무슨 소리 하는 건가? 앞으로도 연습 훨씬 더 많이 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 망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망언, 그 다리가 두꺼운 거면 난…" "아이유 망언, 팔목 같은 종아리가 두껍다고요?" "아이유, 망언도 귀엽네요" "아이유 망언, 정말 연습 더욱 열심히 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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