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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뮤뱅 MC 박서준 보라 발탁, 정진운-박세영 하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17 17:55
2013년 10월 17일 17시 55분
입력
2013-10-17 17:32
2013년 10월 17일 1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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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MC 박서준 보라.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뮤뱅 MC 박서준 보라
배우 박서준과 씨스타 보라가 KBS '뮤직뱅크'의 새 MC로 발탁됐다.
박서준과 보라는 17일 서울 여의도 KBC 신관 TV 공개홀에서 열린 '가을 개편 설명회'에 참석, '뮤직뱅크(이하 뮤뱅)' MC가 된 소감을 전했다.
박서준은 "군대 있을 때 씨스타가 데뷔했다. 그런데 같이 MC를 보게 되니 운명인가 보다"라며 "뮤뱅 역사에 누가 되지 않는 MC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라도 "항상 무대에만 서다가 MC를 하게 되니 새롭다. 앞으로 잘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박서준과 보라는 최근 뮤뱅 MC를 맡았던 2AM 정진운과 배우 박세영이 하차하면서 새로운 MC로 발탁됐다. 두 사람은 오는 25일 방송부터 호흡을 맞추게 된다.
뮤뱅 MC 박서준 보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뮤뱅 MC 박서준 보라, 재미있겠다", "뮤뱅 MC 박서준 보라, 이제 보라 보러 매주 챙겨봐야지", "뮤뱅 MC 박서준 보라, 조합은 잘 맞춘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뮤뱅 MC 박서준 보라.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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