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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멤버들이 예상한 1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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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7 21:58
2013년 10월 17일 21시 58분
입력
2013-10-17 21:41
2013년 10월 17일 2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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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멤버들이 예상한 1등은?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17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가 열렸다.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17일 오전 10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MBC 일산드림센터 1층 로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순위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밝혔다.
유재석은 "내가 우연치 않게 그동안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2등을 많이 했다"면서 1등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정형돈은 "지드래곤이 있으니 (우리팀이) 1등을 할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길은 "이번에는 보아가 작사, 작곡을 했다"며 "전적으로 보아 책임이고 독박을 쓰기로 했다"고 책임을 전가했다.
하하는 유재석 과 박명수 팀에 힘을 실었다. 정준하는 자신의 바보스러운 이미지를 살려 " 내가 부를 노래의 장르를 나도 모르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는 오는 26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영상뉴스팀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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