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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김병옥 파채라면 극찬 “수제 육수에 라면 끓인 느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18 09:44
2013년 10월 18일 09시 44분
입력
2013-10-18 09:32
2013년 10월 18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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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처)
김병옥 '파채라면'이 유재석과 박명수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배우 김병옥은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곰탕면에 파채를 넣은 독특한 라면요리를 선보였다.
김병옥의 파채라면은 시중에 판매되는 곰탕면에 된장과 청양고추를 국물 맛을 낸 것으로, 일본의 네기라멘에서 힌트를 얻은 야식 메뉴다. 라면이 완성되면 식초를 넣어 새콤하게 무친 파채를 올려 면과 함께 먹으면 된다.
김병옥은 "일본에 가서 파라면(네기라면)을 먹은 적 있다. 그걸 보면서 만들었다"며 "신맛이 식욕을 자극한다"고 설명했다.
김병옥 파채라면을 맛본 MC 유재석은 "인스턴트 라면이 아니라 수제 육수에 라면을 끓인 느낌이다. 새콤하면서 매운 파 향이 난다"고 극찬했다.
특히 평소 라면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MC 박명수도 "된장 때문에 느끼하지 않고 파 때문에 신맛이 돌아 입맛이 자극된다"며 찬사를 쏟아냈다.
하지만 김병옥 파채라면은 정호근 콩부침에 단 한 표 차로 밀려 아쉽게도 야간매점 야식메뉴에는 등극하지 못했다.
김병옥 파채라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병옥 파채라면, 정말 신선한 메뉴네" "김병옥 파채라면, 정호근 콩부침에 밀려서 아쉽다" "김병옥 파채라면, 어떤 맛일까?" "김병옥 파채라면, 정호근 콩부침도 먹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야간매점에는 김병옥 파채라면, 정호근의 콩부침 외에도 박준금의 이모떡볶이와 유혜리의 도도리묵은지 무침이 소개됐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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