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집 공개, 혼자 사는데 ‘여자 머리핀’ 포착…‘당황’

사진제공=신혜성 집 공개/SBS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이 혼자서 생활하는 집을 공개했다.

신혜성은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의 '집밥 먹기 프로젝트' 녹화에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공개된 신혜성의 집은 남자 혼자 거주하는데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잘 정돈돼 있었다.

신혜성은 "사실 이사할 때 인테리어를 한 뒤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은 것 뿐"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혜성은 심지어 설거지 하는 것도 귀찮아서 그릇과 수저를 모두 일회용을 쓴다고 덧붙였다.

이날 신혜성의 집에는 곳곳에 '여자의 흔적'이 발견돼 출연진의 관심을 모았다. 신혜성의 집에서 여자 머리핀이 발견되자 출연진은 그를 추궁하기도 했다.

신혜성은 "나는 절대 모르는 일이다. 모함하지 말라"면서 당혹감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혜성 집 공개, 깨끗하게 살 듯", "신혜성 집 공개, 혼자 사는구나", "신혜성 집 공개, 궁금하다", "신혜성 집 공개, 본방 사수하겠다", "신혜성 집 공개, 깔끔한 성격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혜성의 집이 공개되는 '맨발의 친구들'은 20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