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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막냉이 신지훈, 착하고 어려”… 훈훈한 후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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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8 11:01
2013년 10월 18일 11시 01분
입력
2013-10-18 10:59
2013년 10월 18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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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용준형 트위터
‘용준형 신지훈’
비스트 용준형이 데뷔를 앞둔 소속사 후배인 신지훈을 응원했다.
용준형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막냉이가 선물해준 앨범 인증. 지훈이가 참 착하고 어려서 같이 있는 나도 맑고 청아해 보이는 건 나만 그런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녹음실에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한 용준형 신지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용준형은 신지훈의 데뷔 앨범을 손에 들고 있다.
‘용준형 신지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지훈에게 빙의되고 싶어”, “착한 오빠이자 선배네”, “용준형 신지훈 선후배 사이됐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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