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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명수, 유혜리 물따귀에 ‘쓴웃음’…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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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8 11:27
2013년 10월 18일 11시 27분
입력
2013-10-18 11:16
2013년 10월 18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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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물따귀’
탤런트 유혜리가 박명수에게 독설과 함께 물따귀를 날렸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악역 전문배우 특집으로 유혜리, 박준금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혜리는 “쌍꺼풀 꼬라지 하고는”이라는 독설과 함께 물잔에 든 물을 박명수에게 뿌렸다.
이를 지켜본 신봉선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유재석은 “20년 동안 그 누구도 못했던 말을 해줬다”며 깐족댔다.
‘유혜리 물따귀’에 네티즌들은 “후배 개그맨도 있었는데”, “박명수 표정이 좋지 않았다”, “유혜리 물따귀 무섭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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