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난 여동생 2탄, 언니가 동생 이마에 ‘쪽’ 귀여워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18일 16시 12분


처음 만나 여동생 2탄.
최근 온라인에서 한 미국인 사내 아이가 태어나 집에 처음 온 여동생을 다정하게 안아주는 '처음 만난 여동생'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인기를 끌면서 자매 버전도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처음 만난 여동생, 언니의 사랑'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 속 사진에는 갓난 아기의 이마에 입맞춤을 하고 있는 여자 아이의 모습이 보인다. 게시자에 따르면 이 사진은 갓 태어난 여동생의 귀여운 모습에 반한 언니가 이마에 입을 맞추고 있는 장면이다.

'처음 만난 여동생 2탄' 사진에 누리꾼들은 "처음 만난 여동생, 자매는 조금만 크면 싸울텐데 ㅋㅋ", "처음 만난 여동생, 언니 노릇 제법이네", "처음 만난 여동생, 나도 어렸을 땐 엄청 아껴줬는데", "처음 만난 여동생, 저런 딸 둘이나 두면 기분이 어떨까?", "처음 만난 여동생, 나도 여동생 있음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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