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49세 차이’ 신성일-배슬기, ‘야관문’서 격정적 베드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19 13:57
2013년 10월 19일 13시 57분
입력
2013-10-19 13:57
2013년 10월 19일 13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영화 '야관문' 스틸컷
오는 11월 7일 개봉하는 영화 '야관문: 욕망의 꽃'(이하 야관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야관문'에서 원로배우 신성일(76)은 49세 연하의 배우 배슬기(27)를 상대로 파격 베드신 등 격정적인 멜로 씬을 펼친다.
'야관문'의 제작사 비욘드필름에이트웍스는 "파격적인 영화 '야관문'에서 노배우 신성일의 깊이 있는 연기와 작품 완성도를 위해 과감한 노출을 불사한 배슬기의 연기 투혼이 쉽지 않은 금기의 이야기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야관문'은 평생 교직에서 원칙을 고수하다 교장으로 정년퇴임한 암 말기 환자와 그를 간병하러 찾아온 젊은 아름다운 간병인이 진실과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면서 파격적인 결말로 치닫게 되는 내용이다.
신성일은 이 영화에서 성적 욕망에 사로잡혀 집착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신성일이 이 같은 역할을 맡은 것은 데뷔 이후 처음. 배슬기는 첫 주연답지 않은 과감한 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신성일은 앞서 "이 나이에 흥미로운 캐릭터를 만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인데 그런 면에서 야관문의 교장선생은 욕심이 났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영화 '야관문'은 '6월의 일기' 이후 7년 만에 영화로 복귀한 임경수 감독이 메가폰을 맡았다.
<동아닷컴>
#야관문
#신성일
#배슬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게이츠, 美법무 지명 8일만에 사퇴… 트럼프 인선 첫 낙마
與, 고용상 연령차별금지법안 발의
[사설]그냥 대학 장학금만 늘릴 게 아니라 졸업장 제값 하게 해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