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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성시경, ‘원조 베이글녀’ 이제니 언급 “그 시대 손연재 느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19 14:03
2013년 10월 19일 14시 03분
입력
2013-10-19 14:03
2013년 10월 19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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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녀사냥' 화면 촬영
가수 성시경이 배우 이제니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의 '그린라이트' 코너에서는 '유명 운동선수와 서로 호감을 가진 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을 들은 샘 해밍턴은 "유명인과 로맨스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것 같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어릴 때 판타지 스타는 김미숙과 이미숙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샘 해밍턴은 배우 이제니의 이름을 언급해 MC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에 성시경은 "이제니는 정말 매력있다. 그 시대의 (국민여동생) 손연재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원조 베이글녀'로 유명한 이제니는 과거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신동엽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성시경 이제니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시경 이제니 언급, 정말 '원조 베이글녀'였지" "성시경 이제니 언급, 이제니는 뭐 하고 지낼까?" "성시경 이제니 언급, 남셋 여셋 나올때 정말 인기 많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성시경
#이제니
#손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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