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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식 상팔자’ 강용석 초등시절 사진공개 “노안이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20 14:17
2013년 10월 20일 14시 17분
입력
2013-10-20 14:17
2013년 10월 20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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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유자식 상팔자' 캡처
'유자식 상팔자'
국회의원 출신 방송인 강용석이 초등학교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강용석의 아들 강원준(16) 군은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아버지와 닮은 점이 없다"고 답했다.
강원준 군은 "얼굴도 아빠와 닮지 않았다. 아빠 초등학교 6학년 때 모습 보면 지금 모습과 똑같다. 동생 인준이도 아빠 닮아서 노안이다. 다행이 나는 엄마와 닮았다"고 말했다.
이날 '유자식 상팔자' 방송에서는 지금 모습과 다르지 않은 강용석 초등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강용석은 기타를 들고 장난기 어린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날 강원준 군은 "아빠의 유머 감각이나 리액션은 닮고 싶다. 아빠는 여전히 엄마를 웃게 한다"고 아빠의 장점을 언급했다.
사진=JTBC '유자식 상팔자' 캡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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