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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결혼’ 김재욱, 신부는 10살 연하 승무원에 ‘연예인급 미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20 15:08
2013년 10월 20일 15시 08분
입력
2013-10-20 15:08
2013년 10월 20일 15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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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재욱 결혼/벨벳스튜디오
개그맨 김재욱의 신부가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김재욱은 5년간 교제한 일반인 여자친구와 20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재욱의 신부는 국내 항공사 승무원 출신으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승무원답게 늘씬한 몸매는 물론 이목구비가 뚜렷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결혼식에 앞서 공개한 웨딩화보에서 김재욱의 신부는 마치 연예인의 화보를 연상케 할 만큼 아름다운 자태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결혼식에서 김재욱의 신부는 "(김재욱이) 슈퍼맨처럼 지켜주겠다는 말을 듣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욱의 결혼에 누리꾼들은 "김재욱 결혼, 신부가 너무 예쁘다", "김재욱 결혼, 신부가 연예인 아냐", "김재욱 결혼, 미모가 대단하다", "김재욱 결혼, 진짜 땡 잡았네", "김재욱 결혼, 연예인 데뷔해도 되겠다", "김재욱 결혼, 신부 미모 부러워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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