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부인’ 천정명-김민정, 커플화보서 ‘아찔한 스킨십’

사진제공=천정명-김민정 '열애설'/보그 잡지

'열애설'에 휘말린 배우 천정명과 김민정의 커플화보가 다시금 눈길을 모았다.

천정명과 김민정은 패션지 보그 9월호와 화보촬영에서 아찔한 커플화보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보그가 공개한 화보에는 붉은 계열 수트를 입은 천정명과 블랙 시스루 원피스를 입은 김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 화보에서 김민정의 늘씬한 다리를 쓰다듬으면서 하이힐을 벗기는 듯한 천정명의 모습이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또 김민정은 마치 유혹하는 듯 포즈를 취하면서 천정명을 응시하고 있다.

한편, 천정명과 김민정은 21일 한 매체의 보도로 인해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날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천정명과 김민정이 SBS 드라마 '패션70s'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영화 '밤의 여왕'을 촬영하면서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천정명과 김민정이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해 10개월째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양측 모두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