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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승훈, “강민경과 열애설에 제일 기분 나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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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2 10:51
2013년 10월 22일 10시 51분
입력
2013-10-22 10:45
2013년 10월 22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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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강민경’
가수 신승훈이 다비치 강민경과의 스캔들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신승훈은 최근 열애설에 휩싸였던 강민경과의 스캔들에 대해 설명했다.
신승훈은 “보통 스캔들이 나면 상황 설명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정황이 없이 강민경이 신승훈과 사귄다고 소문이 났다. 사실무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일 기분 나쁜 것은 ‘신승훈이 강민경과 만난다’가 아닌 ‘강민경이 신승훈과 만난다’라며 나보다 먼저 언급된 것이다”라고 말해 폭소을 자아냈다.
신승훈은 “이제 연관검색어에서 지워졌다. ‘힐링캠프’가 끝나면 ‘신승훈 회장님’이라는 검색어만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승훈 강민경 스캔들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승훈 강민경 스캔들 언급에 빵터졌다”, “신승훈 강민경 스캔들 언급, 오늘 검생어는 신승훈 회장님”, “신승훈 강민경 스캔들 언급, 오빠 믿지도 않았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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