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하우스푸어, “‘대출은 곧 저축’이다?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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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22일 16시 35분


사진= JTBC 제공
사진= JTBC 제공
‘강용석 하우스푸어’

강용석이 ‘하우스푸어’라고 고백했다.

강용석은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녹화에서 빚내서 집을 샀다가 하우스푸어 상태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강용석의 둘째 아들은 “남편이 (돈을) 관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빠가 ‘대출은 곧 저축’이라는 말을 남용하며 대출을 많이 받으시는데 그럴 때 걱정되긴 한다”고 말했다.

이 에 강용석은 “‘대출은 곧 저축’이다라고 한 말은 저축은 따로 하기 힘든데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산 후에 이자를 갚아 나가는 게 더 현명한 저축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부동산 경제가 악화되며 내가 하우스 푸어가 됐다. 부동산 경제가 좋아지길 기대하며 살고 있다”고 한탄했다.

한편 강용석이 출연하는 JTBC ‘유자식 상팔자’는 22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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