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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재효 원나잇’ 발언 이효린…다음 행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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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10-22 17:13
2013년 10월 22일 17시 13분
입력
2013-10-22 17:09
2013년 10월 22일 1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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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린의 ‘재효 원나잇’ 발언에 관해 블락비 측이 21일 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다른 아이돌 기획사의 대응 방식이 주목되고 있다.
이유린은 재효 외에도 샤이니 민호와 B1A4 진영을 향해서도 재효를 대상으로 했던 것과 비슷한 성적인 글을 남긴 바 있다.
이유린은 지난 5월 샤이니 민호가 상체를 드러낸 사진에다 “이런 남자와 xx하고 싶다. 뭐 그냥 상상 속의 당신이지만”이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지난해 8월에는 B1A4 진영의 사진과 함께 “내 스타일이야. 사랑해. 뽀뽀해 주고 싶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지난 2일 이유린은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본다. 블락비 재효 씨와 원나잇을 해보고 싶다”고 블로그 글을 남겼다.
이유린은 21일 성인 연극 출연 경험 때문에 남자에게 버림받은 후 자살까지 시도한 것으로 알려진 후 계속 회자가 됐다.
과거 블로그에는 음란물 수준의 포스팅들, 노출 사진, 스트립쇼 동영상 등이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성인연극 출연 당시 빚어졌던 실제 정사 논란이 불거졌다. 이와 함께 “1000명과 성관계를 나누고 싶다”는 발언도 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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