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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탑 쫑파티, ‘동창생’ 스태프 위해 홍대 클럽서 회식 “환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22 18:33
2013년 10월 22일 18시 33분
입력
2013-10-22 18:19
2013년 10월 22일 1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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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최승현 '동창생'/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탑 쫑파티
아이돌그룹 빅뱅의 멤버이자 배우 최승현(탑)이 영화 '동창생' 스태프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최근 영화 '동창생' 측에 따르면 최승현은 영화 촬영장에서 지친 스태프들에게 힘을 북돋아주는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했다.
최승현은 지난 여름 더위에 촬영하느라 고생한 스태프들에게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돌리고, 겨울엔 따뜻한 커피 등 음료로 추위를 달래줬다.
또 최승현의 팬들도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삼계탕과 뷔페 등 음식을 비롯해 '동창생' 홍보를 위해 제작한 핸드폰 케이스 등을 준비하며 정성을 보였다.
마지막 촬영을 마친 후 최승현은 스태프들에게 특별한 뒤풀이를 제공했다. 최승현이 홍대의 한 클럽에서 쫑파티를 마련해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승현이 출연하는 영화 '동창생'은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을 지키려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되라는 위험한 제안을 받은 소년의 이야기를 그렸다. 다음달 6일 개봉.
<동아닷컴>
#탑
#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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