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 결혼 9년만에 이혼-양육자 지정 소송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23일 11시 27분


김주하 MBC 앵커, 김주하 트위터
김주하 MBC 앵커, 김주하 트위터
김주하 이혼 소송

MBC 간판 앵커 김주하(40)가 결혼 9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주하는 지난달 23일 서울 가정법원에 남편 A씨(43)를 상대로 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냈다.

1997년 MBC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주하 앵커는 지난 2004년 외국계 증권사에 근무하는 A씨를 만나 결혼했다. 결혼 2년만인 2006년 첫 아들을 출산한 김주하 앵커는 2011년 둘째 딸을 낳았다.

이후 김주하 앵커는 육아를 위해 1년 8개월 간 휴직했다가 올해 4월 복귀했다. 복귀 2개월만인 6월에는 인터넷 뉴스 토론 프로그램 '김주하의 이슈 토크'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MBC 3시 '경제뉴스'도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주하 앵커, 김주하 트위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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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추천 많은 댓글

  • 2013-10-23 15:50:29

    수신제가 후 방송해야.

  • 2013-10-23 15:08:25

    남의 집 부부간의 문제는 아무도 단정적으로 말 못한다.

  • 2013-10-23 23:04:48

    입만 열면 세상 혼자 위하는 척 하더니만 가식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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