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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메이커, 현아 ‘파격’ 란제리룩…더 아찔해지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23 15:09
2013년 10월 23일 15시 09분
입력
2013-10-23 15:09
2013년 10월 23일 15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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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메이커
혼성 듀오 트러블메이커(장현승, 현아)가 더욱 아찔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트러블메이커는 23일 오후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28일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로 컴백할 계획을 알리며 스팟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트러블메이커의 '트러블메이커' 영상이 휘파람 소리를 배경으로 펼쳐진 뒤, 새로운 콘셉트를 암시하는 한 장의 사진이 담겨 있다.
과감한 란제리 룩 차림인 현아는 도발적이면서도 당당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장현승은 시크하고 세련된 비주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섹시한 상상력을 부추기는 이 한 장의 사진은 트러블메이커의 농익은 성숙함을 엿보게 한다.
트러블메이커는 약 23개월 만에 28일 0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앨범을 공개하고 컴백한다.
지난 2011년 12월 미니 1집 음반 '트러블메이커'를 발표한 트러블메이커는 당시 음원 및 각종 음악프로그램 1위를 휩쓰는 저력을 과시하는 한편 섹시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핫이슈로 등극했다. 이후 이들의 재결합을 바라는 국내외 가요계 팬들의 성원이 이어졌다.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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