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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싱’ 이종석, “악플도 챙겨본다”…이유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24 16:14
2013년 10월 24일 16시 14분
입력
2013-10-24 16:14
2013년 10월 24일 16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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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노브레싱' 이종석 악플/앳스타일
배우 이종석이 '악플(악성 댓글)'을 보는 이유를 전했다.
이종석은 최근 패션지 앳스타일 11호와 가진 화보촬영 및 인터뷰에서 자신에 대한 기사와 댓글을 챙겨본다고 밝혔다.
이종석은 "내 기사는 항상 체크하고 검색창에 이름도 검색한다"라며 "연기와 관련된 비판 기사나 악플에 대해 나도 똑같이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이종석은 "시청자 눈으로 보면 이종석이란 연기자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라며 "악플에 상처받진 않는다. 악플이든 비판하는 기사든 읽고 단점을 고쳐가겠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종석 악플, 성격이 좋다", "이종석 악플, 큰 인물이다", "이종석 악플, 생각이 깊다", "이종석 악플, 호감되겠다", "이종석 악플, 마음이 넓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이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영화 '노브레싱'이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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