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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자기야’ 김일중 “아내 윤재희 아나운서, 신붓감 1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25 09:17
2013년 10월 25일 09시 17분
입력
2013-10-25 09:17
2013년 10월 25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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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백년손님-자기야’
윤재희 김일중 아나운서
SBS 김일중 아나운서가 미모의 아내 YTN 윤재희 아나운서를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이하 '자기야')에서는 김일중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일중은 "결혼 5년 차다. 다섯 살, 세 살짜리 아들이 있다"며 "이거 정말 공개하기 싫었다. 총각 이미지로 가고 싶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MC 김원희는 "김일중의 아내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윤재희 아나운서다"고 밝혔고, 김일중은 "여자 아나운서는 신붓감 선호도 1위이다. 하지만 남자 아나운서는 그냥 직장인이다. 내가 복을 받은 거다"며 은근슬쩍 아내 자랑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일중의 아내 윤재희와 아들 민준, 현준 군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윤재희 아나운서는 단아하면서도 지적인 외모의 소유자였다. 두 아들 역시 아빠, 엄마의 미모를 닮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일중 총각인 줄 알았는데, 아내가 윤재희 아나운서?", "김일중 아내 진짜 미인이네", "김일중 아나운서 윤희재 아나운서 같은 미녀 부인을 두고 여태껏 공개하지 않은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자기야' 방송 캡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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