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공식입장 “이규창 열애설 사실 아냐, 태국 여행은…”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25일 13시 48분


사진제공=강예원-이규창/스포츠동아DB
사진제공=강예원-이규창/스포츠동아DB
강예원 공식입장

배우 강예원 측이 이규창 프로듀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강예원의 소속사 SM C&C 측 관계자는 25일 "강예원과 이규창 프로듀서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언론에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친하게 지내는 오빠 동생 사이다. 워낙 털털한 성격이어서 잘 지낸다고 하더라"라며 "태국 여행 역시 지인들과 모임일 뿐 열애와는 무관하다"라고 해명했다.

누리꾼들은 "강예빈 공식입장, 아니라고 하네", "강예빈 공식입장, 잘 어울리는데", "강예빈 공식입장, 태국 여행을 다 같이 갔다면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날 강예원과 이규창 프로듀서는 지인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최근 태국 동반 여행도 다녀왔다는 등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규창 프로듀서는 미국 유학파 출신으로 소니픽쳐스를 거쳐 현재 키노33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고 있는 인물. 싸이 해외진출을 도와 유명세를 탔다.

강예원은 '헬로우 고스트' '퀵' '해운대' 등의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내년 상반기엔 하지원 가인과 함께 한 '조선미녀삼총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엔 KBS 2TV '1박2일'에 출연해 소탈한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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