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차 티저가 강한 느낌의 밴드 장면이라면 이번 티저는 드라마 형식으로 스토리를 담았다. 이 곡은 한 남자가 자신을 떠난 여자에게 보내는 마지막 경고 같은 곡으로 김재중이 분노를 표출하듯 부른 파워 넘치는 창법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영상 속에서는 사람의 흔적이 없어진 방,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이 불타는 등 곡의 스토리를 짐작할 수 있는 장면들이 등장한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는 황무지를 걸어 나가는 김재중 뒤로 피아노, 거울 등 모든 물건들이 떨어지는 장면이 등장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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