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논란’ 강예빈, 애견과 잠옷 셀카 “개 부럽네요”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25일 17시 04분


강예빈, 애견과 잠옷 셀카. 강예빈 미투데이
강예빈, 애견과 잠옷 셀카. 강예빈 미투데이
강예빈 잠옷 셀카

속옷 노출 의혹을 반박한 탤런트 강예빈의 청순한 잠옷 셀카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강예빈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 마리가 이렇게 변했어요. 이제 성격도 많이 밝아지고 상처가 많은 아이라 처음에 친해지기 힘들었는데 이제는 나없음 안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별 무늬가 돋보이는 분홍색 잠옷을 입고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반려견 마리를 꼭 안은 채 평소 섹시한 이미지와는 달리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예빈 양과 만난 마리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니 저도 기분 좋아요", "마리가 정말 부럽네요", "개 부럽네", "귀요미 마리 강예빈 양 품에서 안식을 찾는 강아지. 그 강아지가 되고 싶은 모든 남자의 로망", "강예빈 잠옷 청순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빈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허영달 연기를 펼치던 중 속옷으로 추정되는 빨간 의상을 노출시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속옷을 노출한 게 아니다. 촬영 당시 속바지를 입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또 노이즈 마케팅 논란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이다. 배우가 드라마에서 고의적으로 속옷을 노출하는 건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사진=강예빈 미투데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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