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강예빈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 마리가 이렇게 변했어요. 이제 성격도 많이 밝아지고 상처가 많은 아이라 처음에 친해지기 힘들었는데 이제는 나없음 안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별 무늬가 돋보이는 분홍색 잠옷을 입고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반려견 마리를 꼭 안은 채 평소 섹시한 이미지와는 달리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예빈 양과 만난 마리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니 저도 기분 좋아요", "마리가 정말 부럽네요", "개 부럽네", "귀요미 마리 강예빈 양 품에서 안식을 찾는 강아지. 그 강아지가 되고 싶은 모든 남자의 로망", "강예빈 잠옷 청순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빈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허영달 연기를 펼치던 중 속옷으로 추정되는 빨간 의상을 노출시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속옷을 노출한 게 아니다. 촬영 당시 속바지를 입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또 노이즈 마케팅 논란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이다. 배우가 드라마에서 고의적으로 속옷을 노출하는 건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사진=강예빈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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