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 하얀 공들에 파묻혀 아찔 몸매 자랑…“옷 입은 거 맞아?”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25일 17시 05분


(사진=수빈/달샤벳 미니앨범 ‘비 앰비셔스(Be Ambitious)’ 개인 화보)
(사진=수빈/달샤벳 미니앨범 ‘비 앰비셔스(Be Ambitious)’ 개인 화보)
'꽈당 굴욕'으로 관심을 모은 걸그룹 달샤벳 수빈의 과거 화보가 화제다.

달샤벳은 지난 6월 신곡 '내 다리를 봐'로 컴백을 앞두고 파격적인 앨범 개인 화보를 공개했다.

달샤벳 미니앨범 '비 앰비셔스(Be Ambitious)' 개인 화보에서 수빈은 하얀 공들로 채워진 풀 속에 풍덩 빠져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하얀 시스루룩의 수빈은 하얀 공들에 파묻혀 마치 아무 것도 입지 않은 듯 묘한 착시 현상을 일으켰다.

수빈 개인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빈, 각선미가 진짜 예술" "수빈, 옷 안 입은 줄 알았네" "수빈 너무 매력적이야" "수빈, 레드카펫에서 넘어졌을 때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빈은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2013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수빈은 어깨가 드러나고 가슴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있다가 레드카펫에서 넘어져 '꽈당 굴욕'을 당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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