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유진 소이, 변한건 나이뿐...90년대 걸그룹 미모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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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25일 17시 15분


간미연 유진 소이, 변한건 나이뿐...90년대 걸그룹 미모 여전

간미연 유진 소이

90년대를 빛낸 걸그룹 출신 간미연 유진 소이의 방부제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유진, 소이는 최근 연극 ‘발칙한 로맨스’ 에 출연중인 간미연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24일 간미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응원 와준 우리 예쁜 고구마와 마늘. 유진이랑 소이 언니 정말 고마워. 덕분에 힘 나서 재밌게 했다”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후기 사진에는 세 사람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세사람 모두 30대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변함없는 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90년대 후반 인기를 모으던 걸그룹 멤버 출신인 이들은 각 멤버에게 야채이름을 붙인 ‘야채파’라는 모임을 결성해 지금까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영상뉴스팀
(간미연 유진 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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